마파람은 페달 짓 상관없이 불어주고
푸른 벚나무 잎은 그늘되어 시원하니
아웃도어 방죽길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자연과 교감하는 강호지락 풍류 놀이
-김영한
마파람은 페달 짓 상관없이 불어주고
摩風自拂不關踏
푸른 벚나무 잎은 그늘되어 시원하니
碧櫻葉蔭自生凉
아웃도어 방죽길 자전거를 타는 것은
野外防築騎車樂
자연과 교감하는 강호지락 풍류 놀이
自然交感江湖風
-仙文 金永漢
마풍자불불관답
벽앵엽음자생량
야외방축기차락
자연교감강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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