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벌써 10년.
초심의 열정 같지 않겠지만 여전히 카메라는
어떤 취미생활을 해도 기록의 도구로 항상 같이 합니다.
이번에 출품한 나의 작품은
- 완재정이 배처럼 떠 있고 벗하고 싶은 물새가 나는 곳이 있는 위양지
- 물안개 피는 이른 아침 햇살이 비스듬히 들어오는 순간에 물새 비상
(한시가 있는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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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 一點亭浮一葉舟
中央五島出頭頭 一點亭浮一葉舟 雁邊七宅猶云小 鰲上三山果不流 秋月樣來看砥柱 夕陽移處倒汀洲 蒼葭白露遡回思 疑是漁翁兮睡鷗 중앙오도출두두 / 中央五島出頭頭 (중앙의 다섯 섬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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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풍경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지상의 천국"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속을 하지 않았는데도 사진을 찍는 지인들과 약속을 한 듯 그 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봄날의 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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