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ngphoto

 

가련하다 나이 육칠십도 안되어서
잇몸 힘 약해지고 눈동자 흐릿하다
이미 뒤로 물러나 큰 욕심 없다만
잘 못 찍은 컷 나이 핑계만 느는구나

 

 

 

'短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휘파람 분다  (0) 2020.05.21
자전거 풍류  (0) 2020.05.10
꽃빛으로 가득 산허리를 둘렀다  (0) 2020.04.24
밤낮은 머물다 갈줄 모르고  (0) 2020.04.08
봄날은 가고  (0) 2020.04.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