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154074
저는 개인적으로 박영옥씨를 존경하지만 그 분을 따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카피캣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합니다.저는 박영옥씨를 존경하면서도 똑 같이 따라할 수 없어서 저는 이분의 방법을 따라할 생각이 없습니다.항상 저는 어떤분의 가르침을 받으면 나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와 성격적으로 나와 맞는가를 생각합니다.
(제가 박영옥씨를 따라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1.박영옥씨 만큼의 통찰력이 있는가?
2.애살(집착력)을 가지고 어떤 기업을 2~3년 추적해서 포토에 편입 할 정도의 인내심이 있는가?
3.그 기업을 탐방하여 찾아갈 수 있는가?
4.주총에 참석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움직일 능력과 의지가 있는가?
5.어떤 주식을 매수하면 그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고 전파 할 생각이 있는가?).
이런 활동 없이 그냥 오랫동안 장기보유만 하는 어슬픈 카피캣은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됩니다.그렇지만 이 책은 충분히 읽을 만한 요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 박영옥씨 만큼 추진력,열정,애살이 있다면 카피캣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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