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니

올해초 새해 축하 인사말로 언급한 글이 아래와 같습니다.
지나고 나서 해몽을 좋게하면 올해 주식시장을 그런대로 맞게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 비룡승운 飛龍乘雲 ....비로소 때를 만났습니다.(올해 같이 드라마틱한 시장도 보기 드물죠.) 

2) 제구포신 除舊布新.....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펼칩니다.(OLD Short, NEW Long) 

3) 선즉제인 先則制人.....먼저 알아내고 막아내야 합니다.( 위험은 빨리 감지해야 큰 기회를 맞이 할 수 있었던 해입니다.)   

4) 겸병필승 謙兵必勝.....겸손하면 이깁니다.(자만하는 순간 금새 큰 손해를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