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수국,산수국]
휴식 포함하여 평속 20.6km면 제법 열심히 달렸습니다.
중간 중간 수국과 산수국 구경하고 사진을 찍은 것을 감안하면....
오늘 삼락생태공원에 가보니
이제 연꽃도 꽃봉오리가 제법 커졌습니다.
곧 꽃이 필것 같습니다.
라이딩 마치고 나니 철 이른 복숭아가
접시에 있습니다.
아직은 단맛보다는 풋과일 향이 강합니다.
수국은 상태가 참 좋습니다만
산수국은 산이 아닌 강가에 있다보니 상태가 약간 부실해보입니다.
그늘 속에서 라이딩하니 시원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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