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라는 동사의 명사형이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보면 spring이라해서 아마도 새순이 튀어오르는 모습을 중요시했다면
우리글은 형태보다는 시각자체에 중심을 둔거죠.

역학에서는 갑목이라해서 위로 오르는 모습에 중심을 두었으니 영어와 비슷합니다.
봄인가 의심하는 사이 봄은 지나버리죠.자연은 무심하여 지나가버립니다.
기다려주지 않죠.그래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울산 황토전...변산바람 꽃과 복수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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