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은 역실적장세가 아닌 금융장세
(2) 낙관론자와 비관론자의 입장차이
-연준 시각에서 바라보면 아직 금리인상 +주가상승 때문에 실적장세이지만 실적이 하락하고 있어서 금융장세 성격도 있음,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현 국면에서 보면 역실적 장세도 아니기 때문에 규정하기 어려움....비관론자 시각.유진투자증권 강영현.대신증권 이경민
-시장금리 측면을보면 금리하락(TNX 4.2120 고점 => 현재 3.50수준),실적하락,주가상승으로 금융장세이고 은행,증권,건설 상승으로 금융장세 증명 (나의 시각)....낙관론자 시각.정광우.박세익
(3) 연준 기대 인플레 심리 꺽기 위해 블러핑~억지로 눌러 놓았기 때문에 시장은 튀어 오르는 중
-연준 시각에서 cpi가 하락하자 고용을 들먹임
-속보치에 의한 언론 조작(?) 늬앙스로 고용이 나빠졌다 좋아졌다하며 들쭉날쭉한 이미지 형성. 그러나 실제로 고용은 일관성있게 계속 하락하고 있음
(4) 속보치와 최종 수정치 보는 방법
- 미 시간당임금 상승률 1월6일자를 보면 11월의 속보치 5.1이 수정치 4.8로 변경되면서 금융장세로 급발진
4.6%는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3월 고점인 5.6%보다 1%포인트 낮은 수준
- 1월4일만 하더라도 연준은 최종금리 5.4를 언급했음. 그러나 1월6일 이후 비둘기로 전환
- 코스피는 1월4일부터 급등(파월 블러핑 여부 확인 글 trip에 게시)
(5) 미 시간당 임금 상승률
(*수정치를 보여주는 "이전"을 보면 일관성있게 하락 중)
(6) 비농업고용자수
(* 수정치를 보여주는 "이전"을 보면 일관성있게 하락 중)
(7) 그외 여러가지 신호들
- 작년 9월말 주봉 25년만의 매수디버젼스(25년만의 매수신호)....코스피 바닥 2130p
1월은 을미로 백호대살,
1월 효과,
차트~오른쪽 어깨가 코스피 90p 낮은 역헤드앤쇼울드형 ...코스피 2180p
- 수십년만에 오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되어 작년 12월 중순부터 추적하며 Trip에 4번 정도 빈도높게 우호적인 시황 글 올림
- 개인적으로 연준은 2월1일 4.75% 최종금리 판단,25bp 100% 확률…..최종금리 판단 60%.골디락스
3월에 25bp 인상하여 5.0% 될 확률 40%판단.5.0이 되면 경기침체 확률 높음
캐나다 25bp 인상 4.50%로 최종금리 언급
호주 마찬가지
미 국고채2년물 4.6520 고점 이후 하락 움직임
- 한은 3.5% 최종금리일 확률 50% 혹은 3.75%....미국 움직임에 연동
- 만약 연준이 5.0%이상으로 가져가면 연쇄적인 부정적 파급효과 매우 큼(한국,일본,미국)
미국은 부채에 따른 이자 급증/일본도 금리인상 불가피/한국도 마지못해 추가인상.가계부채
- 미 달러인덱스 2년내로 80까지 하락 전망(미국 부채 급증 이유.부채 이자도 급증)
- 중국 금융 완화+ 미국은 금융긴축 =한국은 외국인 매수세 유입 지속
= 여전히 미국 주식 팔아서 한국주식 매수 필요
* 외국인은 80조 매도 후 최근 5~6조 매수
(8) 산처럼,바다처럼
현재 잘 오르는 것은 산처럼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고,아직 안 움직이는 것은 미래를 보고 바다처럼 "버텨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사야불가망야(可斯也不可罔也):/사리에 맞는 말로는 속일 수 있어도 사리에 맞지 않는 말로는 속일 수 없다
봄인데 겨울이라고 속인다.봄이라고 믿기 때문에 지금은 보유 타이밍이다,다만 봄에도 꽃샘 추위가 있다.단기적으로는 코스피 2400선 이하 2350P까지 하락 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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