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4.5세대 초음속 전투기로, 공군의 노후 F-4와 F-5를 대체하기 위한 국가 핵심 방위사업입니다. 개발에는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의 청사진 발표 이후 25년간 8조 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KAI, 국방과학연구소, 공군 등이 참여했습니다.

개발 역사

사업은 2015년 본격 착수됐고, 2019년 설계 확정 후 2020년 조립 시작했습니다.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식에서 'KF-21 보라매' 명칭이 부여됐으며,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발했으나 분담금 미납 등으로 갈등이 있었고, 2025년 6월 분담금이 6천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2024년 양산 착수, 2025년 최종조립 행사와 공중급유 시험 성공 후, 2026년 1월 최종 개발 비행시험(1,600회, 13,000여 조건)을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출고식 상황

2026년 3월 25일 경남 사천 KAI에서 양산 1호기 출고식이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자주국방의 위용"이라며 축하하며, 500여 명(조종사, 공군사관생도, 14개국 사절 등)이 동참하고 실물이 공개됐습니다. 이 기체는 9월 공군 실전 배치 예정이며, 2028년부터 120대 도입(2032년 완료) 계획입니다.

 

 

韓邦雄志貫青天
自強聲勢動山川
出廠首鳴開國羽
試雲終護四方邊

- 仙文 金永漢

 

 

 

 

한방웅지관청천
자강성세동산천
출창수명개국우
시운종호사방변

 

한국의 웅지는 푸른 하늘을 꿰뚫었고,

스스로 다져진 기세는 산천을 뒤흔들었다.

첫출발부터 나라의 위상을 높이 열어젖히며,

마침내 구름 너머까지 나아가 사방의 국토를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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