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이번엔 5월의 어린이 대공원이다.
- 언제 : 2016.5.21 07:00~ 2016.5.22 00:30
- 얼마나: 2016.5.21 14:30~17:00
- 날 씨 : 화창하게 맑음,이른 더위
- 몇 명: 부산팀 6명
- 어떻게 :20인승 버스,제6회 후지피플 정모 동행
▷ 부산→광진구 능동(어린이 대공원)-식사-부산
나의 취미생활 중 사진은 멀티플레이어다.자연을 벗삼을 수 있고 예술이되며 사람을 만나는 통로이다.여기에 오늘처럼 멀리 서울까지 가는 것은 여행이며 그 장소가 내가 첫 직장생활을 했던 장소이면 추억의 탐방길이라 할 수 있다.
중국 격언에 "讀萬卷書(독만권서)만 권의 책을 읽고 行萬里路(행만리로)만 리 길의 여행을 하며 交萬人友(교만인우)만 명의 벗을 사겨라"는 내가 지향하는 낭만이 있는 풍류의 기본이니 사진만큼 많은 것을 한번에 충족시켜주는 것을 아직은 보지 못했다.그래서 사진은 색과 공을 모두 아우러는 포용의 멋이 있다.
5월...싱그럽고 푸르다.꽃과 신록이 서로서로 뽐낸다.사진을 찍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 보다 더 좋은 여건이 있을까? 모두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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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이 꽃처럼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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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보며 꿈이 만들어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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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 안팎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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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보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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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들의 군무(群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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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딸나무 꽃으로 접은 학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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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속에서부터 나이가 들어가고 사람은 겉으로부터 나이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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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히 햇살 속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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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유리창에도 자라고 옥상에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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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