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ngphoto
바람을 오롯이 느낀 후 굴림을 잠시 멈추어
시원한 대나무 그늘 아래 앉아 꽃들을 보니
금계국은 악보 밖을 연주 하며 막춤을 추고
나른한 햇살 가로질러 풀 꽃 향기 달려든다
'短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의 꽃말 (0) | 2021.06.06 |
---|---|
창원 죽동마을 무논 메타세콰이어 도로 (0) | 2021.05.30 |
즐거운 노매드랜드 (0) | 2021.05.15 |
봄을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0) | 2021.03.26 |
그윽한 꽃 지천으로 따라 필테지만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