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평균을 올리기보다 역량 차이를 증폭하는 기술]

 

 

코스피가 9,000p를 넘었습니다.그렇지만 지수만 올랐고 종목으로 보면 처참한 실정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는데 소형주는 올해 6월에 올해의 저점을 하향돌파하기도 했습니다.(소형주 지수 4월말 고점 3062p에서 6월 초순 2318p로 24% 폭락.2318P는 올해의 최저점)

코스피 지수는 강세장이지만 소형주는 폭락의 약세장입니다.코스닥도 4월말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하여 약세장입니다.

차트 순서: (좌->우) 코스피 /소형주 / 코스닥

 

시장이 왜 이리 극단적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AI혁명 때문이라고 봅니다.

 


AI는 강한자를 더 강하게 하고 약한자는 더 약해지는 혁명으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는 이유는 "AI가 평균을 올리기보다 역량 차이를 증폭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숙련자에게는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증폭기가 되고, 비숙련자에게는 단순 반복을 대신하는 도구에 머물기 쉬워 격차가 벌어집니다.

 

왜 격차가 커지나

  • 출력의 질은 입력의 질에 좌우됩니다. AI는 질문을 잘 던지고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그래서 이미 잘하는 사람은 더 빨리, 더 정교하게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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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증 능력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일수록 AI가 낸 답을 바로 쓰지 않고 수정·보완하지만, 초보자는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여 오류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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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자본 접근성의 차이도 큽니다. 더 좋은 모델, 더 많은 데이터, 더 많은 자동화 도구를 쓸 수 있는 쪽이 생산성을 더 크게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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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의 구조가 바뀝니다. AI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고숙련 업무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층 일자리는 압박을 받고 상위 역량의 보상은 커지기 쉽습니다.

혁명처럼 보이는 이유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노동, 교육, 조직, 자본 배분 방식까지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AI 덕분에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다른 사람은 자동화에 밀려 업무 범위가 줄어듭니다.

 

핵심 한줄

 

즉, AI는 “모두를 평균적으로 좋게 만드는 기술”이라기보다, 준비된 사람의 생산성을 크게 증폭시키는 기술이라서 강한 자는 더 강해지고 약한 자는 더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觀AI世變

 

智慧高低判兩途

強增利器弱遭驅

驗真惟賴深根力

勢裂雲泥各異軀

 

- 仙文 金永漢

 

 

지혜고저판양도

강증이기약조구

험진유뢰심근력

세렬운니각이구

 

지혜의 높고 낮음이 두 갈래 길을 가르고

강한 자는 날카로운 도구를 얻어 더욱 강해지고, 약한 자는 도리어 밀려나고 쫓긴다

진리를 검증하는 일은 오직 깊이 뿌리내린 힘에 의지할 뿐이고

형세는 구름(雲)과 진흙(泥)처럼 갈라져, 각자 다른 몸이 된다

 


AI로 인해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은 주로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인 업무를 하는 직종입니다. 대표적으로 데이터 입력원, 콜센터 상담원, 텔레마케터, 은행 창구 직원, 회계·세무 보조, 번역가, 기사 작성자, 운전 관련 직종, 단순 제조·물류 작업자가 자주 거론됩니다.

많이 거론되는 직업들
• 데이터 입력원, 사무보조.
• 콜센터 상담원, 텔레마케터, 고객 응대 직원.
• 은행 창구 직원, 금융 사무직, 보험 청구 처리 직원.
• 회계 보조, 세무 보조, 단순 감사·정산 업무.
• 번역가, 교정가, 단순 기사 작성자, 콘텐츠 초안 작성자.
• 택시·버스·트럭 운전사, 배송·물류 단순 작업자.
• 공장 조립라인 근로자, 창고 분류·포장 작업자.
• 여행사 예약 담당자, 공항 체크인 직원, 우편 분류 직원.

왜 영향을 받나

AI는 텍스트 처리, 분류, 요약, 음성 응답, 예약, 표준 보고서 작성처럼 정형화된 일을 빠르게 처리하기 때문에 이런 업무부터 자동화되기 쉽습니다. 다만 “직업 전체”가 바로 사라지기보다, 한 직업 안의 일부 업무가 먼저 줄어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현실적인 해석

즉, AI가 없앨 가능성이 큰 건 “직업명” 자체보다 그 직업의 단순 반복 업무입니다. 반대로 사람의 판단, 협상, 대면 돌봄, 현장 대응이 중요한 일은 더 오래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AI혁명이 시작되었는데 HBM 메모리반도체를 한국이 70%이상 만들어내는 세상입니다.예를들어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는데 한국이 증기기관 70%이상 차지한다면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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