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김해의 수로왕
알에서 태어나 덕의 빛 넉넉하였지
덕 넉넉하여도 배필 삼기 어려웠네
나이 들어도 왕비가 없었지

金海首露王(김해수로왕)
卵生多德輝(난생다덕휘)
德多難爲配(덕다난위배)
年大無后妣(년대무후비)


#한자공부

*풀이


허왕후가 처음 들어왔다는 용원 바닷가는 부산 신항(新港)과 주변의 공장 건물들로 둘러싸여 그 옛날 바다의 모습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신하들이 허왕후를 기다렸다는 망산도(望山島)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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