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비가오면 자전거 라이딩이나 문화유산답사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쉬게 됩니다.
그래서 비오면 빗소리 들으며 커피내리고 음악듣고 책읽으며 캠핑카 내에서 놀며 지냅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딱 한가지만 고집하지 않고 가성비와 제 입맛을 고려하여 그때그때 선택합니다.이번주 커피는 은은한 산미와 견과류의 단맛의 밸런스가 좋은 get 커피 블랜드를 준비했습니다.날씨가 추워지면 라면도 순한맛 보다는 매운맛이 좋아지듯이 커피도 제 원래의 취향보다는 약간 진한 느낌이 좋습니다.
음악 디바이스는 kann Max와 canstone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책은 "작은 땅의 야수들"입니다.
읽다가 남겨 둔 부분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젠 운치 좋은 조용한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