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흰구름 급히 올라 검은 구름되어 비 뿌리고

티끌먼지 씻어낸 후 터진 틈새로 맑은 빛 쏟아진다

 

 

'詩(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핀 운수사  (0) 2021.09.11
삼랑진 라이딩  (0) 2021.09.04
언제나 즐거운  (0) 2021.07.17
수국의 꽃말  (0) 2021.06.06
창원 죽동마을 무논 메타세콰이어 도로  (0) 2021.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