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바람만 불어도 춥다.
- 언제 : 2014.2.8 15:50 ~21:00
- 얼마나: 2014.2.8 16:40~17:30
- 날 씨 : 흐림
- 몇 명: 홀로
- 어떻게 : 자가SUV이용
▷오랑대
활터에서 흠집이 나서 실로 감은 42파운드 활로 내는데 영 시원치 않다.
그래서 더 부러지기 전에 40파운드 활로 바꾸었다.
활터에서 내려와 바로 오랑대로 향하였다.
기온은 별로 내려가지 않았지만 바람만 세차게 불어도 춥다.
오랑대 파도가 드라마틱하게 부서진다.
30여분간 촬영 후 보도브록에서 낙상한 바*님의 문병을 한 후
저녁을 함께 문병을 간 마*님과 해운대 달맞이고개 동경미각에서
소주를 하였다.
누구든 쉽게 돈을 버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날씨 춥다고 호주머니에 손 집어 넣고 걷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