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달달했으나 달은 보이지 않고 세찬바람에 달달 떨기만 했다.  

 

- 언제 : 2014.2.14 16:40 ~18:40
- 얼마나: 2014.2.14 17:10~18:10
- 날 씨 : 흐림
- 몇 명: 2명( With D)
- 어떻게 : 자가SUV이용
▷삼락생태공원

 

 

정월 대보름으로 음력 1월 15일이다.

전국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는데
집 근처에서는 삼락생태공원에서 행사를 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딸과 함께 탐방을 갔다.

 

바람이 워낙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가 급락하며 떨기 시작하였다.

미식축구장 골문은 세찬 바람에 흔들리며 울부짖고 하늘은 온통 먹구름이다.

 

달 없는 달집태우기와 소원빌기 행사는 다행히 잘 마쳤다.

달달했지만 달은 보지 못했고 달달 떨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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