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엄동설한에 새와 꽃을 함께 보니 봄이 온 듯 환하다. 

 

- 언제 : 2014.1.19 12:00 ~16:00
- 얼마나: 2014.1.19 13:30~14:30
- 날 씨 : 맑음
- 몇 명: 2명(With D)
- 어떻게 : 자가SUV이용
▷대구수목원
 

 

 

낮 12시 정오에 대구수목원으로 향했다.새의 몸짓과 온실 속의 꽃들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막상 도착해보니 입장료도 받지 않는 단촐한 규모의 수목원이었다.

 

워낙 많은 사진사들이 붐벼 삼각대도 없이 그냥 서서 몇컷 찍고는 돌아왔다.

브레이크 등이 이상으로 보이는 경보기 이상으로 시동이 꺼지지 않아
마음 편히 출사를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대충의 장소와 분위기 파악은 되었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본다.

오늘의 사진은 다녀 왔다는 정도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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