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성)돌아가는 길에 잠시 시간만 내면 볼 수 있는 平地城
- 언제 : 2004.3.21 14:39
- 날 씨 : 맑은 날
- 몇명:4명(가족동반)
- 어떻게 :자가용 이용
▷언양읍성 [ 彦陽邑城 ]
- 좋은여행 개인호감도ː★★★
14:39
::: 언양읍성과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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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모든 것 속에서 자신을 만난다.
風流山行
- 언제 : 2004.3.21 14:39
- 날 씨 : 맑은 날
- 몇명:4명(가족동반)
- 어떻게 :자가용 이용
▷언양읍성 [ 彦陽邑城 ]
- 좋은여행 개인호감도ː★★★
전천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를 답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양에서 유명한 언양불고기를 먹기 위해 진미식당을 찾았다.진미식당은 언양에 가면 가끔식 들리는 언양불고기집이다. 여기 들르기전 아주 가까이에 있는 언양읍성을 둘러보았다. 언양읍성 [ 彦陽邑城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東部里)·서부리(西部里)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의 평지성(平地城). 지정번호 : 사적 제153호 소재지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서부리 시대 : 조선시대 크기 : 남북길이 각 380m, 둘레 1,520m 면적 : 지정면적 4만 972㎡ 사적 제153호. 지정면적 4만 972㎡. 삼국시대에 토성으로 축조되어 조선 전기까지 내려오다가 연산군 때 석성으로 개축되면서 확장하였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1500년(연산군 6)에 석축으로 개축하였고, 성 둘레가 3,064자[尺]이고 높이가 13자이며, 성안에 우물이 3군데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존하는 이 읍성은 남북이 각 380m로 직사각형을 이루고, 둘레는 1,520m에 이른다. 성의 형태는 전형적인 읍성으로, 각 방향마다 성 중간에 동·서·남·북문이 옹성(甕城)으로 되어 있고, 각 모서리에는 각루(角樓)가 4개소 있으며 문과 각루 사이에는 치(雉)가 있는데, 치는 각 방면마다 2개씩 모두 8개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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