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의 의미는 "어린이도 하느님처럼 섬기라"는 것입니다.]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은 동학 3대 교주 손병희의 사위입니다.동학에서 보면 어린이도 하느님입니다.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인내천(人乃天•사람이 곧 하늘이다),사인여천(事人如天•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의 개념에서 나온 것 입니다.동학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하느님입니다.
그동안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지금은 선진화로 가고 있습니다.선진화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심화과정으로 특별히 선택된 선민층이 조금씩 실체가 벗겨지고 공정의 세상으로 향하는 길목에 섰습니다. 이런 기득권층만이 누리던 것이 이제는 역회전합니다.기득권층 그들만이 하느님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보통 사람보다 못한 처지로 바뀌어갑니다.앞으로도 점점 모든 사람이 하느님이 되어 가는 여정에 있으며 그런 세상이 바로 개벽세상이며 진정한 선진국이 되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한달간 치과치료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는데 오늘 찬 커피를 마시며 아무렇지도 않아서 행복했습니다.
치아는 오복의 하나임을 실감했습니다.젊은날 술을 너무 마신 마신 후유증입니다.
술을 마시고 나면 꼭 양치질을 하세요.
술은 당분이며 특히 과일소주는 당분 폭탄입니다.
오랫만에 양산으로 가서 자전거를 손보았고,오고 가며 달라진 풍경과 새로운 시설물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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