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습지공원

(삼락습지공원)할매재첩집에서 식사하고 해질녁 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 언제 : 2013.9.16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어떻게 : 자가SUV이용

- 인원:3명
▷삼락습지공원 

 

 

 

삼락식당(할매재첩국)에 오랫만에 들렀다.재첩회는 만원,채첩국과 밥은 6천원이었다.

이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마밥솥에 장작불로 밥을 한다.밑반찬은 무우를 넣어 만든 고등어찜.

구수한 된장국.큼직하게 놓여지는 김치.그기에 시원한 물김치 정도가 전부이다.

워낙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이제는 확장을 하여 제법 넓은 주차장도 갖추었다.

 

식사 후 삼락습지공원으로 장소를 바꾸었다.큰산꼬리풀이 한창이었다.
수양버들 뒤로 해가 넘어가고 연밭의 연꽃은 절정은 지났지만 그런대로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