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ngPhoto


날씨가 좋아서 삼랑진까지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출발했는데 화명동에서 시민 자전거 대회로 길이 막혀 
화명대교를 건너 생림까지 다녀왔습니다.
92km 라이딩을 했으니 기분좋은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꽃사과나무꽃은 아직 그런대로 만개 상태입니다.



철쭉도 거의 만개 상태입니다.



복사꽃도 이젠 제법 꽃 대신 잎이 보입니다.



김해 대동면 덕암리의 숙부인 안동권씨 효열비 입니다.
별도의 안내문이 없어 비석 뒷면을 살펴봅니다. 

바로 옆에 당집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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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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