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에서 멸치회 먹고 왔습니다.멸치축제 마지막 날..죽성에서 거꾸로 들어갔더니 별로 안 막히더군요.멸치회먹고 멸치털이보고 바다에서는 배들이 순회하고,땅에서는 품바할배의 신명난 장단으로 들썩들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