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개월 뒤 불 탄 고목의 소생력
세벗
2022. 5. 1. 17:10
"인간이 나무를 망쳤지만 상관없다.
고목은 견뎌냈다"
2022.3.1 화재로 10분간 불탄 고목이 2022.5.1일 현재의 모습으로
2개월만에 생명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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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개발로 버려지다시피 한 500년 된 보호수가 우여곡절 끝에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심는 과정에서 불에 타 버렸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작업자가 1명뿐이어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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