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벗 2020. 5. 10. 15:02

마파람은 페달 짓 상관없이 불어주고
푸른 벚나무 잎은 그늘되어 시원하니
아웃도어 방죽길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자연과 교감하는 강호지락 풍류 놀이
-김영한

 


마파람은 페달 짓 상관없이 불어주고
摩風自拂不關踏


푸른 벚나무 잎은 그늘되어 시원하니
碧櫻葉蔭自生凉

 

아웃도어 방죽길 자전거를 타는 것은
野外防築騎車樂

 

자연과 교감하는 강호지락 풍류 놀이
自然交感江湖風

-仙文 金永漢


마풍자불불관답
벽앵엽음자생량
야외방축기차락
자연교감강호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