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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항

세벗 2013. 12. 21. 12:07

(강양항)단지 거센 파도만이 거듭 밀려오는 바다 

 

- 언제 : 2013.12.21 05:00 ~09:30
- 얼마나: 2013.12.21  06:30~08:00
- 날 씨 : 맑음(물안개 없고 수평선은 헤이즈)
- 몇 명: 홀로 
- 어떻게 : 자가SUV이용
▷강양항
 

 

 

  

파도 거센날이었다.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출로 물안개도 없었다.
3주 연속 나온다는 분의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일출각도 틀렸다.

스마트폰의 일출각을 믿었어야했다.

 

고소모,에네루프 넥 워머는 충분히 몸을 데워주었지만 발에 붙인 핫팩은
집에서 출발할때 양말에 붙이고 갔는데 정상작동하지 않았고 다시 집에 온후 1시간 뒤에
발열이 되는 것을 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