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문짝 방음.단열 DIY)

뜯어보니 역시 빈공간입니다.
흡음재.단열재.단열재로 채워 3중으로 채우고 나니  
확실히 음향소리가 좋아졌으며 기분 탓일수도 있지만 더 시원해졌습니다.

(준비물)

1)르노마스터 도어 트림 핀 20개
   (10개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2)자동차방음 차흠 방진 알류미늄 부틸방음지 (EX- 2.7) /방음재 10개
    (10개 구입하여 안문짝 좌우 3개씩 6개 사용하고 배터리가 있는 발판 내부에 좌우 2개씩 4개 사용) 

3) 난연 접착식 바닥 창문 열반사 차단 결로방지 은박 발포지 단열재 필름 5T (0.5cm) 4개
    (3개 구입하면 될 듯.좌우 창문에 2중으로 사용하고 뒷부분에 있는 청수통 아래 합판에 일부 사용하고도 남았습니다.)

* 추가상품 : 은박 테이프 폭5cm X 길이 15M 

 

4)전동 별렌치 롱 드릴비트 세트 1개

   (실제 필요한 것은 별렌치 T20과 T27 입니다.)

 

5) 참고 유튜브

https://youtu.be/hVgjlqG3wUA

https://youtu.be/ohxMiF705kY

 

 

* 지구온난화를 실감하며 나이 탓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위를 더 타게 됩니다.
좌우 앞문짝이 이렇게 텅텅 비어 있으니 방음도 안되고 한여름 햇볕을 받으면
바로 문짝 철판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그 속의 사람은 철판구이(?) 신세가 됩니다. 

 

(feat) 장마철이라서 DIY 장소가 필요했는데 경전철 고가도로 다리 아래
         인적이 드문 곳에 가서 이틀간 작업을 했습니다.총 시간은 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문짝은 부틸 방음지를 붙이고 난후 은박 단열재를 그 위에 덧 입혀 붙였고,
은박 테이프를 붙여 접착력을 높였습니다.
안쪽 검은 플라스틱 판에 한번 더 은박 단열재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은박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배터리가 있는 발판은 두께가 얇은 부틸 방음지만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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