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를 가더라도 시세확인,유투브,영화 등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기본 목적은 트레이딩 룸으로 저의 이동 사무실이 목적이었습니다.

저는 캠핑카이지만 캠핑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캠핑장비는 거의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닝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서 잠시 뒤로 미룬 상태이지만

식사는 여행지 현지의 맛집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캠핑카에서 취사는 커피나 라면 정도로 만족합니다.

차박을 하더라도 음식을 직접 해먹지 않으면 차박의 장소는 엄청 다양해집니다.

저의 캠핑카 목적은 문화유산답사,사진출사가 목적이고

투자관련 시세확인을 간간히 할 것입니다.

먼저 캠핑카에서 PC는 크기가 작아야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노트북은 49인치 와이드 모니터의 4K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부득불 미니PC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명 "파란해골 13호"로 불리는 "인텔 미니PC [INTEL] NUC8i7HVK"입니다.

스위치 on하면 파란해골이 PC본체에 나타납니다.

내가 가는 곳 어디라도 트레이딩 룸이 되기 위해서 처음 캠핑카 제작단계부터

49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에 "LDW 922 LTE 라우트를 해외직구하여 개인 와이파이존을 만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보다라도 데이터가 부족하지 않도록 100기가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했습니다.

(미니PC는 탈착식으로 거치가능합니다.혹시 이동 중 미니PC가 이탈하지 않도록

"창문 빗장걸이 OK락"을 설치했습니다.디자인이 부엉이 타입인데 머리 중간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잠금 혹은 해제가 되는데 잠금을 하면 90도로 꺽이어 미니PC가 이탈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해제를 하면 180도 일직선이 되어서 USB케이블이나 전원을 뽑은 후 미니PC를 이탈시킬 수 있습니다.)

 

(미니PC는 전원이 들어오면 파란해골에 빨간 눈이 켜집니다.

이런 미국식 감성은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흡사 어린 시절 TV에서 본

마루치 아라치 만화영화의 파란해골13호 같습니다.

마루치 아라치 노래를 들어보면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라는 가사가 기억나는데

현재 파란해골 13호는 침상 아래에 설치했기 때문에 납작코는 확실히 되었을겁니다. )

 

(우측 USB에 꽂혀있는 흰색의 스틱은 "LDW 922 LTE 라우트"로 데이터 셰어링으로

개인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줍니다.

이동 할때는 침상을 올려서 한번 더 모니터의 롤링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49인치 모니터는 이동할때는 스트랩으로 한번 더 고정시킵니다.)

 

(모니터 뒤에 저렴한 사운바 바를 달았습니다.)

 

(인터넷 온 화면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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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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