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풍류 仙遊風流

오늘은 차량 내에 있는 카오디오를 살펴봅니다.
소니 FM/AM CD 블루투스 카오디오입니다.

카오디오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아니고 원래 차량에 딸려있는 제품입니다.

​전면부 작은 스피커는 JBL 제품으로 보이는데 크기는 작아도 스피커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맑고 힘이 있고 공간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뒤쪽 스피커는 소니 제품입니다.

크기는 제법 크지만 중간 선재가 길다보니 오히려 전면부 스피커 보다는 음질이 못하지만

그런대로 보통 이상은 됩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되지만 역시 음악 디바이스를 직접 물려야 음질이 좋죠.

아스텔앤컨 초창기 모델 AK100을 물려 AUX in 시키니 음악실이 됩니다.

듣다보니 몇시간이 그냥 흘러갑니다.

디바이스는 조수석 썬바이저 위 수납공간에 두면 됩니다.

​차량이 운행 중일때는 자동차 대시보드에 있는 AUX in에 물리면 됩니다.

약간의 음질을 다운 시켜도 좋다면 블루투스에 접속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무손실음원 5천여곡이 내장되어 있는 다른 디바이스 NW-ZX2를 물리면 됩니다.

​기존 보유중인 음악디바이스와 새로운 시스템을 접목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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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