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르노 마스터 


시동을 걸때마다 계기판에 푸른색으로 "돛단배 형상"의 그림이 보입니다.

그러다 5분 정도 지나면 보이지 않습니다.

색깔이 푸른색이라 애드블루 (adblue = 요소수) 부족으로 이해하고

주유소에서 요소수를 구입하여 보충합니다.

역시 계기판에서 푸른색 돛단배 그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푸른색 돛단배 그림이 보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매뉴얼을 펼쳐 그림을 찾아보니

요소수가 아닌 "냉각수" 경고등 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할매 재첩국집으로 가는 도중 보이는

" 르노삼성자동차지정정비코너사상점"에 들러 문의를 해보니

자동차가 일정 온도까지 올라올때까지 경고등이 디스플레이 되지만

곧 없어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도 워밍업 시간이 필요합니다.

4계절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엔 날이 추워서

경고등 디스플레이 시간이 더 길다고 합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니 돛단배가 아니라 "온도계와 물결"을 표시한 것입니다.

냉각수를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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