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우려스러운 투자 신호들]




1.미국 기업들은 대공황 직전의 모습으로 확실한 거품상태라는 문병로 교수 (이론적배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57278?sid=001





2.곱버스 투자로 한계상황에 다다랐다는 심약개미 유투버 (휴먼인덱스 지표)


https://youtu.be/lPx9G1ZZRhc



3.코스닥 150지수는 매도디버젼스가 발생하며 단기적으로 과도한 상승을 의미 (기술적 지표)



* 코스닥 인버스투자에 외국인들의 뚜렷한 매집흐름(아래 차트 초록색 움직임)




4.코스피는 확실히 거래량이 줄어들며 눈치를 보는 상황


 

* 보충설명


2020년 8월13일 2,458P가 올해의 최고점입니다.
시간으로는 1달하고 조금 더 지났습니다.
이미 코스피는 신고가 갱신을 멈춘지 한달이상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신고가 갱신을 유지했었지만 이제 매도디버젼스가 발생했습니다.


올해의 저점 3월19일 1,439P이후 이제 거의 6개월 지났습니다.


코스피는 8월말 최대거래량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도할 사람과 매수할 사람 둘 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눈치를 보는 장세로 바뀐 것입니다.


눈치를 보는 이유로는 매도자 입장에서는 사상 최대의 풍부한 유동성을 이유로 아직 팔고 싶지 않은 심리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여기서 부동산이나 채권으로 갈수가 없고 돈의 가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주식을 보유하고자 하는 당위성만 남습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기술적으로 상승탄력성이 줄어들고 코스피 2,450P 이상은 비싸다는 인식,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기재부의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에 대한 강행 움직임과 그에 따른 시간이 지날수록 물량출회 우려 심리 가중,실물경제에 비하여 주가가 너무 빨리 달려 그 괴리감을 좁히는 것을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미국 대선까지는 아니더라도 9월29일 TV토론에서 느껴지는 당선예상 후보자에 대한 대강의 윤곽을 미리 그려보고 싶어합니다. 



* 결론 



개인적으로 투기거래로 하방 포지션을 구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기존 보유종목의 헷지 목적으로 코스닥150인버스를 매수하여 "노출도"를 낮추는 것에 대해서는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원칙은  


勿令妄動靜重如山      고요한 태산같이 가볍게 움직이지 않고 
明了其理而我後行      이치가 명확할때는 난 과감히 행동한다


인데 하락베팅을 이끄는 지표들 몇개가 눈에 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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