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ngphoto

먹구름 흩어지고 바람도 숨죽이니
비 온뒤 소나무 죽은잎도 생기돌고
역병에 찌든세상 이곳엔 못이르니
한가한 산속생활 나리님 납시었다

 

 

 

'詩(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발디의 사계 여름 음악소리를 들으며  (0) 2020.07.17
Le paradis est là où je suis  (0) 2020.07.01
저홀로 놀다보니  (0) 2020.06.11
토요일 오후  (0) 2020.06.06
금계국 파도 위로  (0) 2020.05.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