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ingphoto

분홍 복사꽃 피는 시절이 돌아 왔건만
코로나 화염 언제 꺼질지 기약이 없네


이렇게도 기품과 예쁜 색으로 피어나지만
울퉁불퉁 과일 중에 못 생긴 모과가 됩니다.



그래도 억울하지 않습니다.
그 참한 향기를 기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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