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은 인파 몰린 시장처럼 무성하고 
매미 소리는 콜로라투라 만큼 드높다

 


'詩(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온 후 봄바람  (0) 2020.02.13
매죽화  (0) 2020.02.08
20200202  (0) 2020.02.02
사흘만에 자전거로  (0) 2019.06.28
청사포 붉게 물든 구름  (0) 2017.08.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