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순매원) 봄물에 매화 실은 큰배를 띄워 가는대로 놓았으니


-.일시 : 2008.3.16 06:00~15:00
-.날 씨 : 맑음
-.몇명:50여명
-.어떻게:프리즘 정기출사 동행
-.일정:원동 순매원-배내골 수림

-.테마:출사 여행


원동 순매원은 무릉매원(武陵梅源)이다.
유장한 낙동강 봄물이 멈춘듯 소리없이 흐르고
언덕바지에 앉아 매화 향기에 취하고,매화꽃에 취하고 있노라면
숫제 순매원이 큰 배가 된 양, 떠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순매원은
땅에 앉았으나 배에 앉은 듯,
주상관매(舟上觀梅)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배내골 수림은 새로 만들었으나 급하게 퇴색된 현대물이다.
과거를 통하여 현재를 보고, 현대를 통하여 추억을 보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은 창(窓)을 통하여 문(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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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
,방랑의 은빛 달처럼

風/流/山/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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