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의 은빛 달처럼

2018.5.26

신라대-백양산 임도-선암사-초읍으로 산길과 도로길 옆으로 순환했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도로 길이 끝나는 곳에 산길이 시작됩니다.
끝이라고 선언하는 순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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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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