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밀양 영남루,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3루에 해당되는 울산 태화루 복원된 모습을 보다

 

- 언제 : 2014.8.17 12:30~16:50
- 얼마나: 2014.8.17  14:40~15:05
- 날 씨 : 대체로 맑음
- 몇 명: 2명(With W)
- 어떻게 :자가SUV

 울산 태화루

 

 

 

2015년 5월에 준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니 태화루는 울산 십리대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역사가 상당히 위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라 643년 자장이 태화사 조성과 함께 태화루가 건립했고 선덕여왕 12년 태화루는 태화사 경내에 조성된 누각이었던 것으로 보면 태화사라는 절은 폐사지가 되고 이제 누각만 복원된것으로 보인다.누각의 규모가 워낙 커서 놀랐는데 누각의 규모로 짐작해보건데 태화사의 규모가 상당했었던 모양이다.

 

누각에 올랐으나 바람 한점 없는 날이라 별로 시원함도 느끼지 못했지만 탁트인 공간을 바랄볼수 있어서 느낌만큼은 시원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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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어진 산처럼,방랑의 은빛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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